2014. 1. 11. 10:47


1. 일본 록(혹은 팝)의 역사에서 가장 이라고까지 해도 좋을정도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은 밴드 핫피엔도. Happy End의 일본어 발음으로 핫피엔도다. 외래어는 보통 가타카나로 적어야 하는데 히라가나로 표기했다. 밴드명에서 부터 그들의 의지가 드러난다.


2. 어딘가 익숙한 자켓 이미지다. 비틀즈의 렛 잇 비가 우선 떠오르고 들국화 1집의 자켓도 떠오른다.


3. 2013년이 끝나기 전 12월 30일에 오오타키 에이이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날라왔다. 들국화도 드러머 주찬권 씨가 별세한 이후 활동을 멈췄다. 아쉽기만 하다. 그들이 남긴 음악을 듣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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