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3. 21:53



1位 水卜麻美 (日本テレビ) 미우라 아사미

2位 加藤綾子 (フジテレビ) 카토 아야코

3位 大江麻理子 (テレビ東京) 오오에 마리코

4位 生野陽子 (フジテレビ) 쇼노 요코

5位 有働由美子 (NHK) 우도 유미코

6位 滝川クリステル(フリー)타키가와 크리스텔

7位 竹内由恵 (テレビ朝日) 타케우치 요시에

8位 枡田絵理奈  (TBS) 마스다 에리나

9位 皆藤愛子(フリー)카이토 아이코

10位 夏目三久(フリー)나츠메 미쿠


0. 연말마다 오리콘에서 발표하는 순위.


1. 카토팡(카토 아야코)이 좀 더 오래 1위를 고수 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미우라 아나운서가 1위를 차지했다. 아야팡(타카시마 아야)의 5연패에 이어 카토팡이 그 뒤를 이어가나 하는 예상은 빗나가고, 히루난데스에서 보여주는 친근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미우라 아나운서가 1위에 올랐다. 전년도 4위보다는 좀 더 올라 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단숨에 1위를 차지할 줄은 몰랐다. 발표 당일이 아리요시가 히루난데스 레귤러 출연하는 날이라 역시나 아리요시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2. 전 모야모야사마즈 안방마님인 오오에 마리코가 여전히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올 봄에 뉴욕에 전근 가면서 모야사마를 떠났지만 인기는 변함없다. 모야사마에서 오오에 아나운서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후임 아나운서가 걱정스러웠는데 새로 들어온 카노 에리 아나운서가 또 다른 매력으로 빈자리를 채우면서 의외로 걱정없이 해결되었다. 이 순위에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남성의 투표 부분에 9위에 올랐다.


3. 전체적으로 각 방송국의 대표 인기 아나운서가 순위를 차지했다. 쇼팡(쇼노 요코)도 우도 유미코도 타케우치 요시에도 여전히 순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와중에 TBS의 마스다 에리나 아나운서와 프리로 활동중인 나츠메 미쿠도 처음으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4. 아리요시와 같이 방송하는 아나운서가 여럿 이름을 올렸다. 어쩌면 진짜 최종 승리자는 아리요시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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