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달력 촬영한다는 소식이 들리겠네.
1. 후지테레비 타케우치 유카 아나운서 열애보도
FLASH에서 찍은 일반인과 투샷. 후지테레비는 사생활에 대해선 노코멘트라고 대답.
2. 다시 안경을 쓴 스미 레이나 아나운서가 컴백
양념에 초점을 맞춘 액체 구루메 버라이어티 '타레'가 7월 10일부터 시작.
경마 방송이랑 고기 읊는 방송 이후에 스미 아나운서 출연 방송을 보면 안경을 썼다 말았다 하는데, 다시 안경을 쓴채로 등장한다고 해서 팬들은 환호. 일본은 안경쓴 쪽을 더 좋아하더라.
3.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 임신 발표
6월 25일, 담당중인 라디오 방송 J-WAVE 「WONDER VISION」에서 현재 임신중이라고 발표. 가을에 출산 예정. 오메데토!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랑 후지록에 대해 대담한거 번역해야하는데 귀찮다...
4. TBS 하야시 미나호 아나운서 임신 발표
블로그에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발표. 아마 가을즈음에 휴가에 들어갈듯. 오메데토!
5. 후지테레비 인사이동
7월 1일자로 카스가 유미 아나운서는 홍보국 광고선전부로, 나카무라 히토미 아나운서는 영업국 영업기획부로 인사이동이 발표. 이유는 그놈의 적재적소 타령. 나카무라 아나운서는 이를 계기로 퇴사하겠다고 발표한 상황이고.
어린애들 잔뜩 뽑고, 능력있는 베테랑들을 다른데로 돌려버는 모습이라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특히 나카무라 아나운서는 40세까지 방송국 아나운서로 있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어서 더욱 안타까운 상황. 빨리 후지테레비에서 탈출하고 프리로 활동하면서 돈 쓸어모으세요. 나카무라 아나운서 정도면 충분히 프리로 활동할만하니.
6. 타케자키 유카 아나운서 테레비도쿄 데뷔
칸사이테레비에서 테레비도쿄로 이직하고 연수기간을 거쳐 7월부터 활동 시작.
첫 레귤러 방송은 스포츠 워쳐 월요일. 그외에도 이방송 저방송 하나둘씩 출연중이고. 오하스타도 담당할지도 모른다는 우와사도 있다.
그보다 히가시노 코지랑 같이 출연하는 날을 기대중이다. 과연 히가시노는 뭐라고 할까.
7. 후지테레비 쿠지 아키코 아나운서 메자마시테레비 레귤러 발탁
전에도 몇몇 고리오시니 광푸쉬니 하는 얘기가 나온 아나운서가 있었지만 쿠지팡 만큼은 아니었지.
보통 빨라도 10월 개편 시즌부터인데 7월에 벌써 개인방송 쿠지팡에 메자마시테레비 레귤러로 발탁. 아쿠아도 아니고 바로 메자마시테레비라니. 연예활동 경력이 있으니 바로 투입해도 이상하진 않지만. 후지테레비가 얼마나 쿠지팡을 기대하고 있는지 너무 훤히 보이네. 이렇게 노골적이면 반감도 클텐데 어쩌려고...
8. 콘노 아사미 임신 보고
가을에 출산 예정. 여자 아이라고 발표. 오메데토! 엄마 닮아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