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7 NHK SONGS 에서)
1. 78년에 데뷔를 했지만 야쿠시마루 히로코를 스타로 만들어준건 81년에 개봉된 영화 세라복과 기관총. 영화내에서 내뱉은 카.이.칸(쾌감)이란 대사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영화와 함께 주제곡도 히트. 저 포스터는 꽤나 유명. 단순히 교복입은 여고생이 총쏘고 다니는 영화인가 했는데 그럭저럭 재밌었다. 연기는 지금 보기엔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순 없었지만. 이후로 계속 가수로도 활동했지만 84년 W의 비극 이후론 사실상 연기자가 되었다. W의 비극 주제곡도 불렀는데 그 노래 역시 좋다.
2. 유명한 노래이다 보니 여러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마음에 들었던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었다.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으로 06년에 드라마로 리메이크 할 때 마사미가 극 중 이름으로 이 노래를 커버 해서 발표 했었는데 아쉽게도 이건 후자의 경우. 마사미를 좋아해도 그것과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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