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미츠히로 아나운서&쇼노 요코 아나운서 1문 1답

Q 결혼 축하합니다! 지금 매일 어떤 기분입니까?

나카무라 - 감사합니다! 매일 활기차고 시끌벅적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리정돈 등을 도울 수 있도록, 사람으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 단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즐거워요. 계속 웃고있어요.

Q 나카무라 아나운서의 실황은 알기 쉬워서 좋아요. 실황 할 때 조심하는 부분, 나카무라 아나운서의 고집하는 부분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나카무라 - 그런 그런....... 감사합니다. 고집한다고 할까, 소중히 하고 싶은 것은 선수의 마음입니다. 그 경기에 임하는 심경을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시합을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Q 이전 인터뷰에서 정말로 에나미 아나운서와 사이가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참고로 최근, 에나미 아나운서와 즐기고 있는건 무엇인가요?

나카무라 - 팔씨름와 제자리 멀리뛰기입니다. 

팔씨름은 내 쪽이 강하지만, 제자리 멀리뛰기에서는 져서, 다리의 근력을 단련려고 합니다. 

단지 에나미가 일을 방해만 하고 너무 놀려고 하기에, 최근에는 거리를 두려고 생각합니다(웃음).

Q 항상「메자마시테레비 아쿠아」를 보고 나서 잡니다(웃음)! 이른 아침 방송, 솔직히 힘들다고 생가되는 점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나카무라 - 낮에는 놀랄만큼 졸려요. 

하지만 하루가 길게 느껴지기 때문에 조금 득을 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방 배가 고파져서 하루 5끼 정도 먹습니다. 

에나미는 그리 오래 일어나 있지 않는데도 근력을 높이기 위해 5끼를 먹고 있습니다.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Q 쇼노 아나운서의 요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카무라 - 된장국입니다. 나머지는 먹고 싶은 것을 부탁하면 여러가지 만들어줘요. 함박스테이크 라든지 생강구이나 조림이라든가. 에나미와는 중화요리를 자주 시켜먹어요.

Q 이번 촬영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나카무라 - 둘이서 사진 찍는게 드물어서,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연하장에 사용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2014년은 어떤 1년 이었습니까? 2015년은 어떤 한 해가 됐으면 한가요?

나카무라 - 2014년은 변화가 컸던 해였으므로, 2015년도 좋은 의미로 변화, 발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생각치도 못한 일이 너무 많아서.... 그것이 재밌긴 하지만요. 또한 30세가 됐기에, 건강에 신경을 쓰며 생활하도록 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나카무라 - 이른 아침, 심야, 스포츠 실황 일이 많지만, 보이시면 실패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면 기쁩니다. 

그리고, 슬슬 제가 에나미의 선배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에나미에게 주의를 주면, 뭐 그렇게 잘난듯이 그러냐며 주위 분들에게 혼나고 있습니다. 제가 선배입니다.

Q 결혼 축하합니다! 지금, 매일 어떤 기분입니까?

쇼노 - 감사합니다! 매일 즐겁고, 평온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Q「슈퍼 뉴스」의 분위기에 익숙해셨습니까?「메자마시테레비」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쇼노 - 저는 상당히 익숙해졌지만, 시청자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슈퍼 뉴스의 쇼노」에 익숙해지셨나요? (웃음) 

「메자마시테레비」때와 가장 다른 점은 생활 리듬입니다. 12시간 다르기 때문에 처음 한달은 시차와 같은 감각도 있었습니다. 또한 보도는 최전선에서 취재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 새삼 아나운서로서의 사명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이전 인터뷰 에서 30세 기념으로 뭔가 시작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뭔가 시작한게 있나요?

쇼노 - 일도 사생활도 격변한 30세이므로, 그러한 의미에서 기념의 해였어요.

뭔가 특별하게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계속하고 있는 서예의 단수가 승단하고, 면허 취득을 향한 동기 부여가 생겼습니다☆

Q「슈퍼 뉴스」의 담당과 결혼, 2014년 큰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나운서로서, 심경의 변화가 있었습니까?

쇼노 - 결혼으로 안심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으므로, 지금까지 이상으로 일에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폭을 넓혀, 주부의 일원으로서 공감이 가는 방송 제작에 종사 할 수 있길 바랍니다.

Q 남편 나카무라 아나운서는 집안일을 도와 드리나요?

쇼노 - 도와줍니다. 서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둘이서 하는 것이 빨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자랑 요리는 무엇일까요? 바쁜 와중에, 요리를 할 때의 궁리하는 점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쇼노 - 된장국입니다. 이게 요리야? ! 라고 종종 지적받지만.... 지금은 새로운 직장에서 동료들과 외식 할 기회도 많지만, 된장국 마시는 순간은 집의 맛이기에 마음이 놓이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저는 큐슈에서 자랐지만, 관동에서 자란 나카무라와, 된장국의 맛이 다르지 않기에, 지금까지의 된장의 종류를 바꾸지 않아도 좋다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Q 이번 촬영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쇼노 - 소매가 짧은 기모노는 처음으로 입어서, 여성으로서, 드디어 이 날을 맞이할 수 있는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밝은 색상의 호몬기를 입고 신춘의 경사스러움을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의 마음으로 촬영해 임했습니다!　　

Q 2014년은 어떤 1년 이었습니까? 2015년은 어떤 한 해가 됐으면 한가요?

쇼노 - 「와랏테이이토모!」「교훈의 권장」「메자마시테레비」등 다양한 방송에서 변화의 한 해. 

그리고 그것에 익숙해진 한 해. 

내년에는 지금의 일을 제대로 정착, 충실히 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쇼노 - 새로운 마음으로 2015년 시작입니다. 

30세에 첫 도전의 일도 많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해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 응원을 받을 수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미소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