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6. 19:45


1. 사마즈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 마이나스타즈의 걱정병. 이 곡과 동물 시리즈를 가장 좋아한다.


2. 생각날때마다 마이나스타즈의 라이브 DVD를 본다. 종종 실수를 해서 엉망이 되어도 허허 웃을 수 있는게 사마즈의 라이브 같다. 최근까지도 오와라이 라이브를 계속 하는 콩트 장인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만 재미가 예전같지 않다는건 아쉬울 따름이다. 팬이지만 이대로 정말 그냥 탤런트 아저씨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든다. 그래서 예전 라이브에 눈이 가는건가보다.

Posted by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