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6. 20:01


1. 신년 첫번째 곳도탕은 곳도탕을 대표하는 인기 기획 마지우타 선수권으로 시작했다. 10회가 넘은 기획이다보니 슬슬 패턴도 보이고 재미도 줄어든 부분도 있지만 고토는 첫 등장부터 이번 세 번째 등장까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촌스러움을 잘 캐치했다. 작년 유행어를 모조리를 넣는 촌스러움까지 완벽하다.


2. 게키단 히토리는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 듯 하다. 분장은 타하라 토시히코까지가 좋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너무 오버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3. 지난 9회 마지우타 선수권에서 고토의 첫 등장. 젯타시의 전설의 시작. 도입부부터 블랭키 제트 시티의 sea side jet city의 영향이 느껴지는 곡이다. 블랭키 제트 시티를 최고의 3인조 밴드라고 할 만큼 팬이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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