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3. 21:40

2015/10/21 갱신

마스미토 blog 

지나간「가을」의 추억


미우라 아나에 이어서, 저도 늦은 여름 휴가를 받았습니다만... 설마 행선지가 카나자와 겹칠줄이야!! 

겐로쿠엔부터 미술관까지, 완전히 같은 코스를 여행 했습니다(웃음) 

역시 호쿠리쿠 신칸센 효과는 크다는걸, 실감합니다. 

...하지만, 희미하게 물들기 시작한 나무들을 바라보며, 싸늘한 가을 바람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면, 장소는 같아도 미우라 아나와는 또 다른 풍경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알로 네 번 맛있는, 일본 풍경의 매력이군요. 

미우라, 가을의 카나자와도 추천이야! 다시 내년! (웃음)

Posted by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