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8. 03:35

2015/10/16 갱신

마스미토 blog 

지나간 여름의 추억 2


이곳은 카가와의 나오시마. 

아버지의 고향이 카가와여서, 몇 번이고 돌아는 갔었다지만, 실은 세토 내해에 점재하는 섬들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 

나오시마는 전체가 예술의 섬으로 되어 있어, 곳곳에 미술관과 오브제 등이 있으며, 어머니와 둘이서 몇 시간을 걸어 다녔습니다.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어 버릴 것 같은 개성적인 오브제부터, 마음이 이상하게도 차분해지는 회화까지, 정말 계속 보고 싶은 것이 가득! 

다시 몇 번이고 방문하고 싶어지는, 멋진 섬이었습니다.

Posted by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