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리 레오, 강렬한 데뷔로부터 3년... 따라다니는 불안과 스무 살의 맹세「그 슬픔조차도 지금은 소중히 하고 싶다」

[모델 프레스] 2012년,「サブリナ」로 강렬한 데뷔를 마친 이에이리 레오(20). 당시「현역 고교생 싱어」로 화려하게 등장한 그녀의 곧은 목소리는, 분명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게 했을 것이다. 그해 12월 30일에는「제 54회 일본 레코드 대상」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너무 순조롭다고 해도 좋을 출발을 하고, 현재까지 8장의 싱글과 2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높은 가창력과 메시지 성이 깊은 가사, 어른스러운 분위기에 힘있는 눈동자 - 어딘가 신비로운 그녀의 배경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이번, 모델 프레스 인터뷰를 하여, "가수 이에이리 레오"의 뒷면에 다가갔다.

◆ 13세 소녀가 그린 꿈  강렬한 데뷔를 회상「굉장히 날카로웠어요」

16세에 단신 상경하여, 17세에 데뷔. 당시를 회고 해달라고하면「정말 끔찍해요(웃음). 끔찍해, 끔찍해!」라며 웃었다.

「역시 사람에 따라 정의감이 있다든지 믿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당시는 그것을 받아 들일만한 수용치가 없었어요. 멋대로 스스로 벽을 만들었을 뿐인데도, 주위의 사람이 너무 무서웠어요. 레코드 회사 스탭, 매니저. 열심히 쫓지않으면 하는 조바심과 잘 되지 않는 초조함으로 굉장히 날카로웠어요」

 

13살때, 오자키 유타카의「15의 밤」을 듣고 가수를 지망한 소녀는, 놀랄만큼 행동적이었다. 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한「음악학원 보이스」를 가기 위하여,「보통이라면 데모 테이프를 보내, 심사 받고 나서가 아니면 학원에 들어갈 수 없지만, 『그렇게 기다릴 수 없어!』고 생각해,『쿵쿵쿵!』하고 문을 두 드렸어요.(웃음)『들여보내주세요!』라고 (웃음)」. 이 사건이 그녀의 "첫 걸음". 그 곳에서 재능을 발견하고, 2011년 봄, 본격적인 데뷔를 위한 상경을 결심한다. 

◆ 반대를 무릅 쓰고 상경 - 따라다니는 불안과 과거의 추억「행복해지면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순조롭게 상경...할 수는 없었다. 그녀의 앞에는,「주위에서 반대」라는 큰 벽이 가로막혔다고 한다.

「사실 데뷔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경이 결정 됐어요. 당시는,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므로,『중퇴하면서까지 갈 필요 있어?』라고 여러 어른들로부터 반대를 받았어요. 그렇지만, 지금 여기에서 선택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꺼라고 생각해, 그 때 반대를 무릅 쓰고 뛰어 들었습니다.『그 뒤에 어떻게 하지』라든지, 그런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무작정 뛰어든 결과, 그 재능은 데뷔와 동시에 세상에 인정 받았다.「지금도 생각해요. 왜 나였던 것일까 하고. 도쿄는『대단해』라고 생각되는 사람 뿐이니까」라고 어딘가 불안한듯 말하지만, 그것을 노래하는 원동력으로 바꾸는 것이 "이에이리 레오". 

「당시의 생각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노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해지면 좋은 노래를 노래 할 수 없게 되겠지 라고. 사람이 10 중 8에 충족된다고 하는것을 나는 10 의 10 채워지지 않은면 채워졌다고 말할 수 없는 타입의 인간이라... 욕심이 많은거지요, 분명」, 그렇게 말하며 웃음을 띄웠다. 

◆ 스무 살의 맹세「앞으로의 시대를 만들어 가고 싶다」

  

데뷔 당시 17살이었던 소녀도, 지난해 12월 13일, 스무 살 생일을 맞아 어른의 계단을 올랐다. 생일 당일에는, 신 키바 STUDIO COAST에서 생일 라이브를 개최하면서 성대하게 20대가 스타트. 물론, 첫 "술"도 즐긴 모양인지「여러 분들로부터 여러가지 선물을 받았는데, 그 안에 술도 있었어요. 지금부터 조금씩 배워가려고 합니다」

  

스무 살 - 인생의 한 단락에 선 그녀는,「앞으로의 시대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굳게 맹세한다.「데뷔한 지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잖아 라고 들어도 납득이 갑니다」라고 노도처럼 지난날을 되돌아보고,「앞으로도 변함없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자신의 음악을 믿고 전해주겠어요 」라며 눈에 불을 품었다. 

◆「그 슬픔조차도 지금은 소중히 하고 싶다」이에이리 레오의 새로운 경지

 

이에이리 레오 9th 싱글「miss you」초회 반 (2015년 2월 11일 발매)

이에이리 레오 9th 싱글「miss you」통상판 (2015년 2월 11일 발매)

그 마음을 가슴에 담고, 2월 11일에는 싱글「miss you」를 발매한다. 이 작품은, TBS계 드라마「N을 위하여」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히트한 전작「Silly」의 흐름을 잇는, 애달프면서도 덧없는 미디엄 튠. 

「전에는 열심히하면 분명히 답이라고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답이 나오지 않거나,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맞서며, 상처를 주기도 했었어요. 그렇지만『Silly』라는 곡을 만들 때 드라마의 내용이나 사람에 대해 여러 생각할 기회가 있어서,『열심히해도 불가능한 일은 있구나』라고 처음으로 그레이 존을 알게 됐어요. 사람을 대할때 희로애락을 가지는 것은, 실은 몹시 귀한 것이구나, 라고 알게됐죠」

그렇게「miss you」는 완성했다.「지금까지의 곡이라면, 이것은 분노라든가 기쁨이나 희로애락의 어딘가에 속했지만, 딱잘라 정하지 않는 것의 아름다움을 처음으로 표현했어요. 이 곡을 만들 때, 제일 무서운건 무관심이란걸 깨달았어요.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해도 기뻐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다는건 너무 무서운 것. 그래서 상처받는 것은 상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가 하고. 그 슬픔조차도, 지금은 소중히 하고 싶어요」

「흑과 백만이 아닌 것도 있다」. 자신의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유연성은, 반드시 무기가 된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개방된 그녀의 노래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멀리 울릴 것이다.

 

「지금은 20대가 된 기쁨도 있지만, 역시 불안도 있고, 게다가 스스로 책임을 지지 않으면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희망감이 더 강해요.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과거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눈에는, 반짝 반짝 빛나는 미래 밖에 보이지 않았다. (modelpress 편집부) 

■ 이에이리 레오 프로필

 

1994년 12월 13일(20세). 후쿠오카 현 출신. 음악 프로듀서 니시오 요시히코 주재의「음악 학원 보이스」출신. 2012년 2월 15일, 싱글「사브리나」로 데뷔, 같은해 12월 30일,「Shine」으로 「제 54회 일본 레코드 대상」최우수 신인상을 수상. 2015년 2월 11일에는 9번째 싱글「miss you」, 2월 25일에 3번째 앨범「20」을 발매한다. 

■ 이에이리 레오 9th 싱글「miss you」(2015년 2월 11일 발매)

・初回限定盤（CD+DVD／PhotoBook付）

＜CD＞

1．miss you

2．太陽の女神（from LEO IEIRI LIVE 12／13 ～thanks 2014～）

3．Shine（from LEO IEIRI LIVE 12／13 ～thanks 2014～）

4．a boy（from LEO IEIRI LIVE 12／13 ～thanks 2014～）

5．miss you（Instrumental）

＜DVD＞

1．miss you（MUSIC VIDEO）

＜PhotoBook＞

LEO IEIRI LIVE 12／13～thanks 2014～のライブの模様をフォトブック化（24P）

・通常盤（CD）

1．miss you

2．I am foolish（通常盤のみ収録新録音源）

3．Driving day（通常盤のみ収録新録音源）

4．miss you（Instrumental）

5．I am foolish（Instrumental）

6．Driving day（Instru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