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8. 01:58



여러모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재특회의 헤이트스피치 문제가 화제에 올랐다. 예전부터 저런 짓을 해오던 재특회지만 이번엔 여기저기서 주목하고 있다. 아마 하시모토 시장과의 막장 간담회 덕분도 있겠지.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다. 재특회정도면 같은 혐한들도 싫어할텐데.

중반 이후엔 홍콩의 우산 혁명에 대한 부분도 언급된다.




얼마 전 카토 아나운서가 도중에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메자마시 도중에 퇴석했던 사건. 그 다음날까지 쉬고 다시 웃는 얼굴로 복귀했다. 

이번 개편으로 어느정도 편해졌지만 후지에서 가장 바쁜 아나운서가 아닐까. 얼마 전에 오다이바에서 할로윈 퍼레이드에 취재차 참석했을때 코스프레하고 갔는데 겨울왕국의 안나 복장이 얇은 옷이라 그때 몸 상태가 안 좋아진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혹은 주간문춘에서 발표한 싫어하는 아나운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게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다는 시시한 추측도 있고.

그리고 카토의 빈자리를 급하게 신인인 나가시마 아나운서가 맡았는데 의외로 무난히 해내서 기대의 신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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