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4. 14:37
[모델 프레스] 여성 패션 잡지『ViVi』전속 모델 타마시로 티나(17)가 모델 프레스의 취재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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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4일, 도내에서 열린 영화『분명, 별 때문이 아니야』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실시했다. 이 작품은 불치병에 걸린 젊은 남녀가 자신들을 비관하지 않고, 꿈을 쫓아 사랑에 빠져가는 이야기. 타마시로는소위병약한 아이의 이야기』에서 죄어오는 가혹한 현실도,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도 생생히 전해져 오는 영화였습니다. 오래간만에이렇게 여기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구나라고, 새삼스럽게 지금의 생활을 충실하지 않으면, 라는 기분이 되었습니다라고 영화를 회상사랑은 강하다!」라며 생긋. 

자신은 운명의 사람과의 만나는 방법에 대해특별히 없지만... 백마로 등장해 주었으면 하는것일까(웃음)라고 웃어 넘기며, 이상의 타입은「상냥한 사람. 나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배려해주는 편이 좋아요라고 소녀의 마음을 슬쩍 보여줬다.


◆ 슬퍼지는건 나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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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를 보고「오랜만에 울었어요」라고 밝힌다 타마시로. 무대 앞에서 미소를 뿌리는 그녀도 아직 17살 소녀, 일상 생활에서 문득 슬퍼지는 일도 있다고 한다.「슬퍼지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성장에 필요한 것. 비록 슬퍼해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고,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생각해요」라고 지론을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 작품을 표현한 코디네이트로 등장. 가슴과 허리가 레이스 소재인 새빨간 미니 원피스로 매료시켰다.「패션쇼에서도 이렇게 드레시한 것은 입지 않기 때문에 조금 부끄러웠어요. 그렇지만 패션은 어두운 기분도 밝게 해주는 것. 영화에서도 그처럼 느껴지는 장면이 있었어요」라고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odelpress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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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시로 티나 프로필 
생년월일 : 1997년 10월 8일 
출신지 : 오키나와 현 
혈액형 : O 형 
신장 : 164cm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아리옷을 입고 집 근처를 걷고 있던 것을 스카우트 받아, 12년 7월 코단샤 주최의『미스iD 2013』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 후『ViVi』(12년 10월호) 최연소 전속 모델로 데뷔, 2014년 6월 발매의 8월호에서 잡지 사상 최연소 타이 기록으로 단독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2014년 1월 드라마『다크 시스템 사랑의 왕좌 결정전』(TBS 계)의 히로인 역으로 여배우 데뷔. 2015년 3월에 첫 사진집을 발매 할 예정이며, 6월 27일에는 영화『天の茶助』로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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