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시로 티나 귀여운 소악마 모습으로 "할로윈"말하다 [모델 프레스 인터뷰]

[모델 프레스] 오는 10월 31일을 향해 거리는 할로윈 분위기 일색. 여자 중고생의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인기 상승중인 타마시로 티나 (17)는 귀여운 소악마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의상이 너무 귀엽습니다. 

타마시로 : 화려하지만 촌스럽지 않다. 매우 마음에 있기 때문에, 올해 할로윈은 이걸 빌릴까나. 

- 할로윈의 추억은? 매년 가장은 하고 있나요? 

타마시로 : 도쿄에 와서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키나와는 마녀 라든지의 가장을 하고 집을 돌고 있었어요. 

- 올해 할로윈의 예정은? 

타마시로 : 할로윈 당일에 생일인 친구가 있는데, 그 아이의 생일 파티가 됐으면 좋겠어요.

◆ 타마시로 티나 2014년 

- 여배우 데뷔에「ViVi」단독 표지, 조금 이르긴하지만 올해를 돌이켜 보면, 타마시로 씨에게 처음하는 일이 많은 한 해가 된 것은 아닐까요? 

타마시로 :「드라마 봤어요」라든가「지면에서 페이지가 늘었네요」라고 자주 들어요. 확실히 눈에 띄는 변화긴 하지만, 제 안에서 그렇게 바뀌었다는 느낌은 없어요. 하지만 여름은 첫 영화 촬영도 있고 정말 바빠서, 개인 시간도 별로 없었구나... (웃음). 

- 연기에 대한 관심은 늘었나요? 

타마시로 : 그렇네요. 새로운 발견이 많이 있기 때문에, 충실한 매일을 보낼 수 있었어요. 

- 마지막으로 "타마삐요 たまぴよ"(= 타마시로의 팬)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타마시로 : 이제 곧 17세(※인터뷰시 16세). 17세인 저도 여러분을 즐겨드릴 수 있는 인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합니다.

인터뷰는 9월 7일,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 / 국제 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 걸스 패션쇼「도쿄 런웨이 2014 AUTUMN / WINTER」의 백스테이지에서 실시. 처음으로 시크릿 게스트로 출연해「불안도 있었습니다만, 모두의 환성이 들려 기뻤어요」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modelpress 편집부)

■ 타마시로 티나 (玉城ティナ) 프로필 

생년월일 : 1997년 10월 8일 

출신지 : 오키나와 현 

혈액형 : O 형 

신장 : 164cm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아리복을 입은채 집 근처를 걷고 있을때 스카우트되어, 12년 7월에 코단샤 주최의「미스 iD 2013」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 후「ViVi」(12년 10월호)최연소 전속 모델로 데뷔, 올해 6월에 발매된 8월호에서 잡지 최연소 타이 기록으로 단독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드라마「다크시스템 사랑의 왕좌결정전」(TBS 계)의 히로인 역으로 여배우 데뷔. 내년 공개의 영화「天の茶助」로 스크린 데뷔. 첫 저서「ティナのもちお」가 발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