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자 선데이쟈퐁 생방송 중에 빈혈로 중간에 나가는 일이 발생. 요시다 아나에 대한 걱정과 폭문 다나카의 대응이 주목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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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비빗토에 출연해서 이젠 괜찮다고 밝혔다. 스탭들은 좀 더 쉬라고 했지만, 본인은 푹 자고 나니 괜찮아 졌다며 정상 출근.
라디오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는데,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하는 사이에 눈 앞이 흐려져서 얼른 VTR 소개하고 대본을 다나카에게 넘기고 빠지려고 했는데 못한 상황이었다고.
이 일로 요시다 아나에게 너무 일 시키는거 아니냐며 TBS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빗토+선쟈포 주6일 생방송에 골든 포함 버라이어티 3개, 라디오까지 하나 맡고 있으니. 특방 시즌에도 꼬박꼬박 방송을 맡고 있고. 이런 스케쥴이 3년이 넘어서 전부터 얘기가 나왔는데, 이번 일로 터진거다. 요시다 아나도 일 들어오면 거절하지 않고 다 오케이 하고, 그런 후배의 스케쥴표를 보면 걱정이 된다는 선배 아나운서의 의견도 나왔고.
예전에 카토팡도 한창 바쁠때 한 번 쓰러지기도 했고. 인기 아나운서에게만 일이 몰리고, 그리고 그 아나운서는 일하다 쓰러지는 상황이 또 나온거니 빨리 해결책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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