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테레비아사히 아나운서 마에다 유키 득남
작년 12월에 무사히 득남.
2. 테레비아사히 사부리 치에 퇴사
테레아사 아나운서에서 작년 7월 다른부서로 인사이동 했고, 작년 12월을 끝으로 퇴사한다고 발표. 짤들은 작년 7월 인사이동때 아나운스부에서 배웅해주는 모습. 2004년에 정치인 하세베 켄과 결혼했는데, 퇴직하고 프리로 활동하지 않고 정치인 아내로 지낼 예정이라고.
3. 테레비아사히 우가 나츠미 아나운서 결혼보도
신년이 되자마자 쏟아진 소식 중 하나. 우가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아사히 신문사 직원과 결혼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아직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상태. 과연?
4. 후지테레비 사이토 마이코 아나운서 결혼
이 역시 신년이 되자마자 쏟아진 소식 중 하나. 30대 후지테레비 사원과 결혼했다는 소식이다. 결혼 이후에도 계속 아나운서로 활동할 예정.
5. 후지테레비 마츠무라 미오 아나운서 결혼 코앞?
또 신년에 쏟아진 소식 중 하나. 교제 중인 게닌 진나이 토모노리와 서로의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갔다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작년 우리들의 시대 나왔을때 내일이라도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할만큼 결혼 욕심이 있어서 아마 올해 결혼 하지 않을까?
6. 테레비아사히 아침방송 굿!모닝의 새로운 레귤러
2017년부터 굿!모닝에 새로운 레귤러가 가입. 테레아사 아나운서가 아닌 작년 2016 미스 아오야마 그랑프리인 후쿠다 나루미. 전부터 담당중인 마츠오 유미코, 아라이 에리나 아나운서와 다나카 모에 아나운서 대신에 들어온 시마모토 마이 아나운서, 그리고 후쿠다 나루미 까지 4자매. 언제나 3명으로 맞췄었는데 올해부터 4명으로 늘어났다.
미스 아오야마 시절.
2015년에도 미스 아오야마 파이널리스트 였던 야마모토 리나가 레귤러로 발탁된 적도 있어서 의외의 일은 아니지만, 이로써 다나카 모에 아나운서가 돌아올 자리는 없어지는걸로...
7. 신년부터 머리를 싹둑 자른 미야지 마나미 아나운서
전
후
메자마시테레비 보다가 깜짝. 새해가 된 기념으로 20cm 정도 잘랐다고.
8. 테레비아사히 야지마 유코 아나운서 복귀
작년 12월에 화제가 됐던 카토 아나운서와 다나카 아나운서의 사내불륜 보도 이전인 10월에 야지마 아나운서의 불륜 보도가 나왔었다. 일단 부정+노코멘트 하긴 했지만, 담당중이던 보도스테이션 SUNDAY에서 하차하고, 그 이후로 미디어에 얼굴이 나오는 일 없이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나마 야지마 아나운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적은 이유는 덜 유명하다는 점도 있지만, 이혼만 하지 않았지 부부관계가 사실상 끝나 별거중이었다는 보도 덕분인듯.
그러다 새해 들어와서 Abema TV의 뉴스 코너에 등장하면서 복귀. 전에 담당중이던 보도스테이션 SUNDAY는 후배 하야시 미사키 아나운서가 담당하는걸로 변경됐고. 얼마전 웃짱 아내로도 유명한 토쿠나가 아나운서가 Abema TV로 오랜만에 복귀하면서 Abema TV가 불륜 아나운서의 복귀를 위한 발판이 되는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설마 다나카 아나운서도 아베마티비에서?
9. 현재 휴양중인 닛테레 하타시타 유카 아나운서
Oha4, 사커어스 등 담당중인 하타시타 유카 아나운서가 12월 말부터 모습을 감췄다. 이유는 컨디션불량으로 인한 휴양. 곧 복귀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현재까지 휴양하면서 길어지고 있다. 담당중이던 방송은 동료 아나운서들이 돌아가면서 대타로 출연중.
10. 후지테레비 니이미 유카 아나운서 복귀
작년 여름에 블로그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고 방송출연이 없던 니이미 유카 아나운서. 덬들은 영문도 모른채 왜 방송 출연이 없는지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12월 말에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고, 걱정끼쳐서 죄송하다는 블로그가 올라왔다. 1월부터 프리미엄의 소굴을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에 복귀한다고 한다. 얼마전에 심야 미니 방송에도 출연했고. 아직까지 갑작스레 쉰 이유는 모르는 상태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응원하던 아나운서가 복귀한다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11. 스미 아나운서 후임으로 위닝경마 담당중인 시바타 아야
작년 12월을 끝으로 스미 아나가 눈물의 졸업ㅠㅠ을 하고 후임으로 새로 들어온 센트포스 소속 시바타 아야 아나운서. 여전히 나덬 포함 스미 아나의 졸업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지만 시바타가 잘 하고 있음. 민방 신입 아나운서들이랑 비교해도 부족해 보이지도 않고. 이대로 잘 자리 잡아갈 것 같다. 다른 팬들도 스미 아나를 그리워해도 딱히 시바타의 실력에 문제삼지는 않고 있고. 눈이 무섭다는 의견은 아직도 많음.
12. 테레비아사히 모리 요코 아나운서 열애보도
이번 주 발매한 FLASH를 통해 인기 프로레슬러 '레인메이커' 오카다 카즈치카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실렸고, 결혼도 앞두고 있다는 소식.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사진을 찍고 말을 걸었던 FLASH. 데이트 할땐 그냥 냅둬라...
13. 후지테레비 이시모토 사오리 아나운서 둘째 출산
15일에 둘째가 되는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 복귀는 컨디션을 봐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