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백열라이브 비빗토
슷키리!!
토요일 저녘에 갑작스레 찾아온 소식. 처음엔 왜 그런 짓을 한거야... 하는 마음이었지만, 뒤이어 보도되는 내용에 점점 화가 나기 시작했다. 20년이나 했단다. 게닌이 되기 전부터잖아. 게닌이 범죄자가 된 것이 아니라 범죄자가 게닌이 된 것인셈. 그만큼 피해 학생들의 수도 많을테고. 슷키리에서 이누가미가 하는 말 모두 공감했다. 안타까운 가정환경은 알지만, 아무리그래도 범죄 내용이나, 범죄 기간이 악질이다.
게다가 갑작스런 체포 소식은 동료 게닌과 방송가에도 폭탄같은 것이었다. 동료 게닌들은 방송과 트위터 등에서 소식을 듣고 한 마디씩 남겼다. 체포 소식이 보도 되고 몇 시간 뒤에 하는 엔터의 카미사마는 황급히 킹코메 분량을 삭제했고, 아리요시의 오와라이 대통령선거에서도 삭제, 그외 라이브 등등 킹코메의 이름이 사라졌다. 이렇게 되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는건 당연히 아이카타 콘노다. 시타마치 로켓에도 나와 화제를 모으나 싶더니 이 뭔...
이 사건으로 몇 년전에 있던 치한 누명 사건도 언급 되고 있다. 누명이 아니라 진짜 아니였냐고... 그 당시 타카하시를 지지했던 동료 게닌들에게도 부끄러운 짓을 한 것이다. 이쥬인 히카루는 라디오에서 이와 관련해서 사과하기도 했고. 논스톱을 보면 타카하시를 아끼던 시타라는 착잡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 보인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예전에 글을 쓰긴 했었는데 지금은 지워버렸다. 누명이든 어쨋든 그냥 보기도 싫어졌고,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두기도 싫었다.
타카하시는 당연히 진리키샤에서 해고. 콘노는 혼자서 활동한다. 이게 콤비의 마지막이 될 줄 누가 알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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