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초 신년 특방으로 했던 방송이 반응이 좋았는지 지난 개편기에 한 번 더 방영했었다. 내용은 40대 아저씨들이 모여서 아저씨끼리 대화를 나누는게 주를 이루는데 그게 재밌다. 어른의 멋진 모습이 아닌 어른의 현실을 보여준다. 그 사이에서 (이제 곧 40이지만) 아직 30대인 아리요시는 그나마 괜찮은 운동신경을 보여줬다. 학생때 운동한적이 있다고 했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빵 터지는 웃음은 아니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 나오는 자연스런 웃음이 좋다. 서로 친한 연예인들이 모여서 더욱 그런듯 싶다. 다음 개편기나 연말에 또 볼 수 있을 듯 싶다.
2. 보면 운동은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대로라면 40 넘어서 무리하다 다칠 위험이 너무 높아보인다. 그나저나 야하기는 대체 언제까지 교정하는걸까. 몇년전부터 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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