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22 킹 오브 콩트 2018

퍼스트 스테이지 NO.01 - 야사시이즈

퍼스트 스테이지 NO.02 - 매지컬 러블리

퍼스트 스테이지 NO.03 - 하나코

퍼스트 스테이지 NO.04 - 사라바세이슌노히카리

퍼스트 스테이지 NO.05 - 다링즈

퍼스트 스테이지 NO.06 - 초콜릿플라넷

퍼스트 스테이지 NO.07 - GAG

퍼스트 스테이지 NO.08 - 와라후지나루오

퍼스트 스테이지 NO.09 - 로빈훗

퍼스트 스테이지 NO.10 - 더 기스

파이널 스테이지 - 하나코

파이널 스테이지 - 와라후지나루오

파이널 스테이지 - 초콜릿플라넷

결과발표

- 모든 참가자가 우수하다. 이런 대회는 오랜만. 보는내내 즐거웠다.

- 하나코의 우승. 너무나 당연한 결과. 결성 4년차? 네타의 내용도 연기도 정말 대단하다. 무엇보다 취향이 갈리지 않는 네타. 처음 들어본 트리오인데 앞으로 오래 봤으면 좋겠다.

- 설마 초코프라랑 와라후지가 롯치처럼 될 줄이야... 첫 네타를 그렇게 좋은걸 하고 어떻게 파이널에서.... 초코프라 첫 네타는 조금 내 취향은 아니긴 했지만.

- 야사시이즈 점수가 너무 낮아! 첫 팀이라고 해도 그렇지...

- 소재도 전개도 좋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던 마지라부. 마지라부도 점수 낮아!

- 사라바는 올해를 끝으로 킹 오브 콩트 안나오겠다고는 했는데... 두 번째 네타 보고 싶었는데, 첫 번째 네타가 조금 약했다. 난 여전히 모리타가 아까워.

- 다링즈, GAG, 로빈훗 무난. 대회가 아니라 네타방송에 어울릴법한.

- 더 기스 지난번 대회 네타도 그렇고 이번 네타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대회용 네타가 아니라는건가... 미무라 평가에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