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일 새벽에 갑자기 스포니치 신문을 통해 고토 마키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상대는 3살 연하의 회사원. 7~8년전부터 교제가 있던 고향 친구라고. 양가에 인사를 마치고, 약혼도 했으며 곧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나온 발표라 많은 팬들이 당황했지만 그동안 힘들어했을 고토를 생각해 축복해 주었다.
2. 결혼소식이 나오고 곧 인터넷에 결혼 상대가 동생 고토 유우키가 전선절도를 할때 공범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 출처로 당시 주간지 플래시 기사를 들었다. 아무리 맞아떨어진다해도 그다지 신용이 가지 않는 소문이다.
3. 그리고 오늘 22일, 블로그를 통해 입적했다고 보고했다. 함께 있으면 편안해지는 마음이 따뜻한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그와의 만남이 연예활동 재개의 계기가 됐다고. 좋은 사람이길 바란다.
나카자와 유코, 이이다 카오리 등에게 직접 결혼 보고를 했나보다. 직접 결혼 보고를 받아 기쁘고,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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