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7. 06:55


시즈루



타임머신 3호 1st



타임머신 3호 파이널



카마이타치 1st



카마이타치 파이널



정글포켓 1st



정글포켓 파이널



라이스 1st



라이스 파이널




라이스 우승 오메데토. 응원하던 콤비가 이겨서 기쁘다. 근데 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하는 게닌이 될지는?

아쉬웠던건 시즈루. 첫 번째가 아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정글포켓 첫 번째 네타가 베스트. 전에는 단순히 사이토의 기세만으로 가는 트리오인가 하는 편견도 있었는데, 작년부터 네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런 생각은 없어졌다. 사이토가 여전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내년엔 정말 우승할 수 있을지도?

타임머신 3호는 재미었지만 너무 세키의 원맨플레이에 기댄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카마이타치는 기대안했는데 좋았다. 특히 파이널 네타가.

러브레터즈, 다링즈, 나나마가리, 지그재그지기는 그저 아쉬움. 카모멘타루는 재밌었긴 했는데...

Posted by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