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88년 8월 15일에 발표한 RC석세션의 커버 앨범. 서양의 명곡들을 커버한 앨범인데, 이 곡과 LOVE ME TENDER 등이 반핵과 원자력 철폐를 외치는 가사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앨범이다. 노골적인 반원전송에 압박이 들어온 레이블인 도시바EMI는 Summertime Blues, LOVE ME TENDER 등 4곡을 빼고 발표하자고 했지만 이마와노 키요시로는 당연히 반대.
'이 앨범은 너무 훌륭해서 발표할 수 없습니다'라는 광고와 함께 발매 중지가 됐고, 이 앨범은 레코드 회사를 옮겨 발표하여 오리콘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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