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LLOW MONKEY 재결성!

2004년에 해산한 록 밴드 THE YELLOW MONKEY(통칭 이에몽)가 "원숭이 해"인 올해 다시 결성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정확히 15년 전에 해당하는 2001년 1월 8일 도쿄돔 공연을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하고 그대로 해산 이후의 부활이다. 5월 11 · 12일 도쿄 요요기 제일 체육관 2days을 시작으로 전국 10개소 20공연의 아레나 투어 『THE YELLOW MONKEY SUPER JAPAN TOUR 2016』를 실시한다. 

이에몽은 요시이 카즈야(Vo), 키쿠치 히데아키(G), 히로세 요이치(B), 키쿠치 에이지(Dr)로 구성된 4인조. 92년 5월에 메이저 데뷔하여, 「JAM」「楽園」「BURN」등의 히트 곡을 연발했다. 98년 『PUNCH DRUNKARD TOUR』는 연간 113번의 라이브, 총 55만명을 동원하며 100억엔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록 밴드로 군림했지만, 다만 15년 전에 행해진 자신의 첫 도쿄돔 공연을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하고 2004년 7월 7일에 정식으로 해산했다. 

이번 부활은 연초부터 도쿄 JR 시부야의 도큐 백화점 외벽에 등장한 2개의 거대한 광고가 힌트가 됐다. 한쪽에는 금 번데기의 오브제와 함께 「repusmyt.com」다른 한편으로는 「2016 01.08 00：00 EMERGENCE」라고 표시되고, 사이트에서 수수께끼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사이트 이름 「REPUSMYT」를 거꾸로하면 「TYMSUPER」되고, 「The Yellow Monkey SUPER」라고 읽는 것이 아니냐는 설과 「REPUS」는 루마니아어로 부활을 의미한다는점, 보컬 요시이가 과거 자신을 번데기에 비유했던 것 등에서, 이에몽 부활설이 단번에 확산. 또한 사이트를 드래그하면 4명의 실루엣이 나타나는 것 외에, 수수께끼의 영숫자 암호를 해독하면 1989년 12월 28일 시부야 라마마가 된다고 하며,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첫 라이브를 실시했던 이에몽 시사하고 있는 것이 결정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었다.

■『THE YELLOW MONKEY SUPER JAPAN TOUR 2016』

5月11日（水）：東京・国立代々木競技場 第一体育館

5月12日（木）：東京・国立代々木競技場 第一体育館

5月28日（土）：長野・ビッグハット

5月29日（日）：長野・ビッグハット

6月11日（土）：広島・広島グリーンアリーナ

6月12日（日）：広島・広島グリーンアリーナ

6月18日（土）：宮城・セキスイハイムスーパーアリーナ

6月19日（日）：宮城・セキスイハイムスーパーアリーナ

6月28日（火）：愛知・日本ガイシホール

6月29日（水）：愛知・日本ガイシホール

7月5日（火）：大阪・大阪城ホール

7月6日（水）：大阪・大阪城ホール

7月9日（土）：埼玉・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7月10日（日）：埼玉・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7月16日（土）：福岡・マリンメッセ福岡

7月17日（日）：福岡・マリンメッセ福岡

7月26日（火）：兵庫・神戸ワールド記念ホール

7月27日（水）：兵庫・神戸ワールド記念ホール

9月10日（土）：北海道・真駒内セキスイハイムアイスアリーナ

9月11日（日）：北海道・真駒内セキスイハイムアイスアリーナ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107-00000367-oric-ent

이에몽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