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9. 20:57



다운타운 나우에 출연한다길래 바로 찾아서 봤다. 목소리 하나는 여전하네. 과거 스캔들 얘기도 하나하나 밝혔다. 덕분에 잊고 있었는데 카고가 피웠던 담배가 버지니아 였던걸 다시 떠올렸다.

사람들이 이제 그만하는게 좋겠다고 말해도 카고는 곧 죽어도 연예계 남을 생각인가보다. 방송에 대한 감도 많이 잃은 상태고, 어쩌려고 그러는지. 애도 있으니 먹고 살아야겠지만 참...

카고가 안타깝다, 꼴보기 싫다 식의 이야기는 과거 블로그, 커뮤니티 활동하면서 지겹게 얘기해서 또 하기 싫다. 백날 이야기해봤자 똑같은 이야기고, 카고는 변함없다.


Posted by -a